뻘쭘..

한 번 접고,
안니에여 안봐여. 하시던거 마저 하세여...


이전 포스트에 윤재이모님께서 달아주신 덧글에 '구석에 먼지처럼 가볍게 발꼬락으로만 서 있을게,,, 이모는 신경쓰지 마~~어여 할 것 해,,, 아이고 쮸쮸 ,,, 잘 한다 -ㅠ-'란 문장을 보고 너무 뿜어서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그냥 발꼬락으로만 먼지처럼 서있는 만자를 위해 할 거 해주시는 윤재를 낙서로다가 슬쩍 그려봤어요..

사실 개인지 표지를 그리려고 페인터를 킨거였는데.. 왜 뱉은건 이딴거구 난리..


어제까지 팻치북 원고를 하느라 정신없었거든요. 마감 날짜를 훌쩍 넘기고야 드려서 매우 죄송했지만,
일단 그래도 끝냈다는 기쁨에 쩔어서 공황상태에 빠져있느라 다른 그림에 빨리 이입이 안되었던 듯!
게다가 거의 한달 내내 흑백 원고 작업만 해서!!T_T 간만에 컬러 그리려니 왤케 낯설기만 한가요;;
깔끔하게 낙서 하나 올렸으니, 일단 자고 인나서 표지를 그리던가 해야겠습니다. 하하하!-ㅅ-;

요거요거..올려두 되나 팻치북에 들어간 원고 중 일부에요. 가장 첫페이지!니까 괜찮겠징..
혹시나 팻치북 판매량 저조에 누를 끼치게된다면 급죄송!! 근데 아마 팻치북도 환불 안될거에요.(..룰루;;)
재중이 옷을 보고 눈치채셨을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얼마전에 뜬 공항 사진을 보고 생각한 망상 스토리입니다.
분량은 예정대로 8페이지. 뭘 그리지!!하고 빡씨게 고민했는데, 한 일주일 머리 싸맨거치고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아침에 잠에서 깨다가 퍼드득 스치고 간 생각을 단숨에 그린거라..저로서는 만족감을 판단하기가 애매모호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음, 뭐, 그.. 봐주시는 분들께 달렸지만..
그니까...워낙 다른분들 그림이나 글이 뛰어나실테니..4장밖에 안되는 제 원고는 후딱 넘겨주시면..


원고가 빨리 끝나야 다운받아놓은 라이브 투어 영상을 볼텐데T_T_T_T_T_T_T_T
아주 그냥..저절로 곰플레이어로 뻗어지는 손을 때리느라 정신이 혼미할 지경임다.
후딱 커서를 옮겨가며 슬쩍슬쩍 본 영상에는, 무려 이런 장면이..↓
이숑키야 울지말랬잔하!!!!!!!!!!!!!!!!
내가 볼 때 울랬잔하!!!!!!!!!!!!!!! 왜 울어 왜!!!!!!!!!

끝인사때 살짝 울먹해선, 뒤로 돌아 한번 꾹 삼키고 웃으며 뒤를 도는데 흑흑.
이쁜거져..어이구 그냥..ㅜㅜ 눈가에 물기가 살풋 맺혀있는데 아 진짜 얜 뭘 먹구 일케 이쁘지..
물론 킹왕짱 잘생기고 예의바른 '남자중의 남자' A형 정윤호씨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제가 영상을 못보고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
가만히 앉아서 영상만 보고있을 손가락이 아니라는거ㅠㅠㅠㅠㅠㅠㅠ
고작 1분도 안되는거 보는데 캡쳐를 몇십장을 한거야 뭉충아ㅠㅗㅠ;;;;하아..

by 피비 | 2008/07/03 06:05 | 낙서하는파슨 | 트랙백 | 덧글(41)

윤호야. 널 위해 준비했어.

잍이즈프레젠트포유!!!!!!!!!!!!!!!!아임낫호러우먼!!!!!!!!!!!!!!!!!!! 돈고어웨이!!!!!!!!!!!!



어째서


베개가 두개입니까.
옆자리의 그 사람은, 같은 시간, 아마 바들바들 떨고있는 강아지를 쓰다듬어주고 있겠죠.



by 피비 | 2008/06/30 23:01 | 안구호강파슨 | 트랙백 | 덧글(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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